2017년 공개 연인임을 밝히고 예쁜 연애를 하고 있는 민진웅, 노수산나 커플은 한예종 선후배로 만나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람은 1986년생으로 동갑내기 커플이고 6년째 공개 연애 중입니다..

둘 다 각자의 스케줄과 작품 활동에 매진하다 보니 따로 시간 내 데이트할 시간이 부족하다는데요.
인지도가 최근 상승해 두 사람을 알아보는 눈 때문에도 공개 데이트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런 커플에게 최근 희소식이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한 번에 빵뜬 채널 ENA의 새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부부로 출연해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서 느껴지는 두 사람은 은근한 케미 때문이라도 드라마 속 부부 연기가 실감 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따로 만날 시간이 부족했던 6년 차 연인이 일도하고 얼굴도 보는 일석이조 열일 행보를 보여주게 되어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극중 이다희와 최시원의 고등학교 절친이자 닭집을 운영하는 부부를 맡아 능청스러운 부부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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