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스트스튜디오 측은 배우 이태희가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1994년생인 이태희는 누나 이다희와 같은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태희는 연극 ‘비계덩어리’, ‘우리 읍내’ 등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통해 연기 데뷔를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스틸러’에서 이태희는 이다희 동생답게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놀라운 피지컬을 뽐내며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이태희는 앞으로 ‘스틸러’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인데요. 또한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동료배우 주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태희는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누나 이다희의 SNS를 통해 종종 모습을 드러내며 훈훈한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우애 깊은 돈독한 남매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이다희는 연기 활동 중에도 군 입대한 동생을 보기 위해 면회를 가고 스스럼없이 “사랑해”라는 표현을 전하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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