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계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셀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연예인들의 특별한 셀카 찍는 방법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해당 방식은 영화 ‘인셉션’에서 영감을 얻은 일명 ‘인셉션 셀카’로 불리는 등 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되며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먼저 트와이스 멤버 가수 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귀여운 포즈로 거울앞에서 셀카 인증을 올려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어 아이브 멤버 가수 안유진은 흑백필터를 사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나영석 PD가 제작한 tvN 예능 ‘뿅뿅지구오락실’에 출연하며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그는 닉네임에 걸맞게 초롱초롱한 빛나는 눈빛이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ITZY 멤버 가수 채령은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가로로 스마트폰을 눕혀 특이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ITZY 동료 멤버 리아는 채령이 알려준 듯 같은 공간에서 세로로 인셉션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선보였습니다.
에스파 멤버 가수 카리나는 거울 셀카의 정석을 보여주며 완벽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파이트 저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NCT 소속 가수 태용 또한 작업실에서 화려한 패션의 모자를 쓰고 인셉션 셀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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