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연애 당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23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내 김다예는 결혼 발표 당시 한 방송에 출연해 “교제할 때는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이렇게 힘든 일을 겪고 나니 이런 사람이면 평생 함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박수홍과의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이후 정자를 얼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히며 “나 솔직히 말해도 되느냐. 나 지난주에도 병원 갔었다. 나 얼렸다. 뱅크가 있어서”라며 정자를 얼렸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최성국은 “정자은행 이야기하는 거지? 은행에 네 정자를 보관해놓는 거냐”며 깜짝 놀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듣던 임라라는 “전 난자를 얼렸다. 결혼을 늦게 할 것 같아서 미리 얼렸다. 어린데도 병원 가서 깜짝 놀란 게 저보다 어린 사람들도 많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성국은 “너도 가봐”라는 박수홍의 말에 “1년을 기준으로 난임인지 고민해 보려고 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박수홍은 “손헌수가 1월에 예식장을 잡았는데 10월밖에 날짜가 안 된다. 그 전에 코로나 때문에 못했던 사람들이 다 쏟아져 나와서”라고 말하며 요즘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취직을 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는 서울시 서초구 소재 법무법인 존재의 피해자인권팀 팀장으로 일을 시작했으며 해당 장소는 남편 박수홍의 변호사가 운영하는 사무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수홍의 변론을 맡은 변호사가 아내 김 씨에게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먼저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드라마를 검색해 보세요!

↓↓↓↓↓↓↓↓↓↓↓↓↓↓

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