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 멤버 가수 카리나는 최근 일본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 무선 이어폰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여러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가죽 자켓과 모자로 시크한 패션을 선보이며 인형같이 완벽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 때문에 착용한 이어폰이 비정상적으로 커보이는 착시효과를 일으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가 얼마나 작으면… 부럽다”, “내 에어팟 프로와 크기가 다른 것 같다”, “합성 사진인 줄 알았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카리나는 뛰어난 댄스 실력과 완벽한 미모로 “AI보다 더 AI 같은 외모”라는 평을 들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2000년생으로 올해 24살인 그는 167cm의 큰 키와 함께 작고 갸름한 얼굴로 비현실적인 ’10등신’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카리나는 어린 시절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발차기 안무를 보고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교내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꿈을 키워오다 SNS를 통해 캐스팅 제안을 받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카리나는 지난 20일 오후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OASAKA”라는 멘트와 함께 일본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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