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해 슬하에 다섯명의 아들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서하얀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출근길 서프라이즈! 엊그제 생일 케이크 챙겨줬는데 이렇게 크게 보답을 받네요. 힌트라도 줬어야 화장을 곱게 하고 나오는 건데 너무 맨 얼굴. 너무 고마워요”라며 생일 기념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이벤트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그는 “입술 바르고 생기를 되찾아 다시 찍은 인증샷. 저도 껌딱지 남편이랑 오늘 아침 점심 저녁 다 함께하기로! 벌써 배가 불러요. 행복하세요 모두”라고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서하얀은 “이상과 현실 그 어디쯤. 침 다 튀긴 케이크 초 불기 대결. 1분 공주놀이 해본 게 어디야”라는 글과 함께 공주 패션과 악세서리를 들고 생일 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1호 순서대로 새벽부터 축하 문자에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그리고 용돈 모아 주는 첫 편지와 첫 선물!”이라며 아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쇼핑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 출연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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