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원영은 지난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 핵심 멤버로 데뷔해 많은 팬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후 그는 6인조 걸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완벽한 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를 뽐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장원영은 ‘프로듀스 48’ 시절부터 비현실적으로 긴 다리와 완벽한 각선미로 “다리가 2m 아니냐”라는 반응과 함께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장원영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제가 키에 비해 다리가 긴 편이다”라며 “데뷔할 때만해도 168cm였는데 활동하면서 더 커서 현재 173cm가 됐다. 솔직히 171cm에서는 살짝 걱정했는데 딱 예쁘게 마무리가 됐다”고 자신의 성장기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원영은 드라마, 영화 제작사의 섭외 1순위로 손꼽히며 연기자 활동 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여러 언론은 방송 관계자의 입을 빌려 “설현을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해준 통신사 광고 모델을 이제 장원영이 도맡아 하고 있다”라며 “일부 작가들은 처음 대본을 쓸 때부터 장원영을 극 중 캐릭터로 염두에 두기도 한다. 이러니 당연히 대본을 가장 먼저 건네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장원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새하얀 침대 위에 앉아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들고 핸드폰 보다 작은 얼굴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미모 실화인가요?”, “얼굴이 이렇게 작을 수가 있나”, “스모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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