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로도 잘 알려진 발레무용가 겸 유튜버 윤혜진은 최근 딸의 폭풍 성장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윤혜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딸 지온이의 키를 궁금해하는 한 팬이 “지온이 키 궁금”이라고 글을 남기자 “이 친구 166~167cm 추정”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혜진, 엄태웅의 딸 지온 양은 2013년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빠 엄태웅이 181㎝, 엄마 윤혜진은 170㎝로 장신인 부모님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큰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윤혜진은 다른 게시물에도 딸과 함께 찍은 숏폼 영상을 공개하며 장난스러운 포즈로 다정한 모녀사이를 인증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부럽네요”, “슈돌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크다니”, “모녀 사이 너무 좋아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윤혜진, 엄태웅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는데요. 특히 엄태웅은 딸 지온 양과 함께 지난 2015년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윤혜진은 지난 1998년 미국에서 발레 무용가로 데뷔해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 발레 무용가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하는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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