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가수 양요섭은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몸매,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2009년 데뷔해 올해로 15년차 가수인 그는 MBC 에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8연승을 기록하며 아이돌 대표 보컬리스트로 그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해 지난 2020년 만기 전역한 그는 군대 휴가를 나와서도 노래 레슨을 받았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양요섭이 한 방송에서 “군대라는 곳이 어쩔 수 없이 긴 공백기를 갖게 되는 곳이라 감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웠다”라고 말하자 같은 그룹 멤버 손동운은 “군대 휴가 때는 보통 스케줄이 비어있기 마련인데, 공유 스케줄에 ‘요섭 보컬 레슨’이라고 적힌 걸 보고 경악했다”며 양요섭의 성실함에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양요섭은 과거 학창시절 귀여운 외모 때문에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양요섭은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면 망원경으로 저를 보는 친구들이 있었다. 발렌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 선물도 정말 많이 받았다. 아싸인데도 인싸의 인기를 받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한편 양요섭은 자신이 속한 하이라이트에서 메인 보컬과 함께 작사, 작곡까지 맡으며 꾸준한 음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2월에는 ‘야오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덤덤하게 또, 안녕’에 보컬로 참여해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YAOKI)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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