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 배우 송지인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패션 모델 겸 배우 ‘아미’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39살이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 중인 송지인은 멋진 패션 센스와 함께 빼어난 미모로 많은 이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송지인은 결혼 2년 차 유부녀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결혼 당시에 기사가 나는 게 부끄러워서 제발 기사를 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라며 결혼 이후에는 “아무도 안 물어봐서 먼저 ‘나 결혼했어’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고 결혼 사실을 밝힐 기회가 없었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송지인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촬영 당시 제작진도 몰랐는데, 시어머니께서 ‘아미 시어머니’라고 적어서 커피차를 보내주셨다”라며 결혼 사실이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08년 걸그룹 다비치 뮤직비디오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송지인은 드라마 ‘7일의 왕비’, ‘동네변호사 조들호’, ‘땐뽀걸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지난해 9월에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장미맨션’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