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이후 정자를 얼렸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히며 “나 솔직히 말해도 되느냐. 나 지난주에도 병원 갔었다. 나 얼렸다. 뱅크가 있어서”라며 정자를 얼렸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최성국은 “정자은행 이야기하는 거지? 은행에 네 정자를 보관해놓는 거냐”며 깜짝 놀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듣던 임라라는 “전 난자를 얼렸다. 결혼을 늦게 할 것 같아서 미리 얼렸다. 어린데도 병원 가서 깜짝 놀란 게 저보다 어린 사람들도 많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성국은 “너도 가봐”라는 박수홍의 말에 “1년을 기준으로 난임인지 고민해 보려고 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박수홍은 “손헌수가 1월에 예식장을 잡았는데 10월밖에 날짜가 안 된다. 그 전에 코로나 때문에 못했던 사람들이 다 쏟아져 나와서”라고 말하며 요즘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연애 당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23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내 김다예는 결혼 발표 당시 한 방송에 출연해 “교제할 때는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이렇게 힘든 일을 겪고 나니 이런 사람이면 평생 함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박수홍과의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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