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은 SM 출신 아이돌 중에서는 최장신인 172cm의 날씬하고 긴 키를 자랑하는데요. 특히 그는 다리 길이만 107cm일 정도로 압도적인 하체 비율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바쁜 가수 활동 중에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는 등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착실히 준비해온 최수영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연애조작단 : 시라노’에서 여주인공 ‘공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최수영은 동료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 연애를 시작해 10년 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7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 정경호는 공식 석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는 최수영의 SNS 라이브 방송에 공식 계정으로 등장해 댓글을 남기기도 했으며, 촬영 현장에 커피차 응원을 하는 등 공개 커플의 일상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수영 또한 정경호가 출연한 영화 시사회 행사에 참석해 응원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는데요. 당시 정경호는 영화를 본 여자친구 최수영의 반응에 대해 “‘재밌다’고 하더라. 그쪽도 일을 하고 있고 저도 일을 하고 있어서 유일하게 연기적인 얘기는 서로 배려를 한다. 응원하는 편이지 ‘뭐가 어쨌네’ 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수영은 카카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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