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해  같은해 11월 아들을 얻었는데요. 아이 탄생 후 부부는 발 사진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유발 했죠.

두 사람의 외모 때문에 2세에 대한 반응이 가득한데요.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 되어 화제에 올랐죠. 결국, 합성 사진임이 밝혀졌지만 여전히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과거 부부의 가상 아기 얼굴이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선남선녀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받은 아기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심을 사로 잡았습니다.

더불어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 되어 아기 얼굴을 유추해 보기도 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현빈은 누굴 더 닮았냐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다. 섞여 있는 것 같다. 주변에서 아이가 자라면서 많이 바뀐다고 하더라. 최종 목적지가 어딘지 궁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들은 태어나 보니 엄마가 손예진, 아빠가 현빈이라며, 어느 쪽을 닮아도 인형 같은 비주얼을 타고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습니다.

한편, 현빈은 ‘하얼빈’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손예진은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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