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셋째 아들까지 출산하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성은은 한 예능에 출연해 키 171cm에 몸무게 49.1kg, 체지방량 6.4kg의 날씬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그는 평소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김성은은 아들 졸업식에 참석한 근황을 알려 관심을 모았는데요. 김성은은 SNS에 “우리 태하 벌써 초등학교 졸업이라니. 졸업식 내내 나오는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네요.

졸업 축하해 태하야. 앞으로 너의 꿈을 응원할게”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팬들은 “엄마아빠의 남다른 피지컬을 닮아 우월한 기럭지”, “키가 몇이에요? 엄청 커 보여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1살인 김성은은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강남엄마 따라잡기’, ‘그래도 당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김성은은 지난해 9월 종영한 채널A 시사교양 프로 ‘건강청 사람들’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김성은의 남편 정조국은 축구선수 은퇴 후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코치로 부임해 제주도에서 근무 중이며, 김성은은 서울에서 홀로 세 아이를 키우며 장거리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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