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딸로 잘 알려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신 모델 이재시는 최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 20일 “김보민 선생님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쇼 마지막 런던까지 함께하며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들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던 패션 위크에 참석해 모델로 활약한 이재시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함께 런웨이에 오른 동료 모델과 포즈를 취한 그는 168㎝의 큰 키와 뺴어난 미모로 완벽한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수진은 이어 “올해부터 재시는 패션모델의 활동은 졸업을 하고, 보민 선생님의 뒤를 이어 디자이너 공부를 기본부터 깊이 있게 제대로 해보기로 했어요”라며 재시의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재시의 새로운 도전도 응원할께요”, “재시 멋져요”, “엄마 닮아 미모랑 인성 또한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는데요. 그는 가족들과 함께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알콩달콩 사랑이 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다섯째 시안이는 태명 ‘대박이’라는 이름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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