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오랜만에 단발 혹은 숏컷을 그만두고 머리를 길러 화제입니다. 약 15년 전 부터 짧은 머리를 고수해온 김혜수. 자신의 SNS에 별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는데요.

사진 속 김혜수는 앞머리와 중단발의 헤어로 변화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셀카에는 얼빡샷 굴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당당한 표정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는데요.

고혹적인 매력으로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은 많은 배우들의 롤모델이 되기 충분합니다.

최근 김혜수는 ‘슈룹’에서 중전 화령을 맡아 올빽의 쪽진 머리를 선보였는데요. 굴욕이라고는 한치도 찾아 볼 수 없이 한복을 소화해 화제에 올랐습니다.

청룡영화제의 청순한 긴머리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었는데요. 다음 작품 때문에 머리를 기른 게 아닌지 추측하는 한편. 차기작 영화 ‘밀수’에 대한 기대까지 높아지며 김혜수의 다음 행보를 기다리게 만드는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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