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은 지난 2021년 동갑내기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두 사람은 화보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김나영은 공개 연애 2년 만에 남자친구 마이큐와 함께 찍은 투샷을 SNS에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는 지난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자신의 SNS에 장미와 초콜릿 이모티콘을 첨부하며 커플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해외 여행을 하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나영, 마이큐 커플은 두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걸으며, 바닷가와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하며 가정을 꾸려갔지만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라며 이혼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는데요.

하지만 이혼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나영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아들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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