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가 어쩌면 타고난 유전자를 소유하고 있는지요. 배우 한예진네 세 자매의 외모가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혜진은 81년생으로 언니 한무영 씨와 둘째 언니 한가영 씨를 둔 막내입니다. 세 자매의 미모가 화제가 된 가운데 첫째 언니의 남편인 김강우의 발언이 주목되고 있었는데요.

과거 한 프로그램에 나와 세 자매의 실물에 대해 묻자, 이런 말을 했어요.

김강우는 “자매가 셋인데 거의 똑같이 생겼다. 부인인 첫째, 배우인 셋째(한혜진)도 아닌 둘째가 가장 예쁘다”라고 발해 눈길을 모았죠.

둘째 한가영 씨는 2015년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세 자매가 모두 일반인이 아닌 유명인과 결혼한 가족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둘째 언니는 한혜진이 기성용과 결혼하고, 첫째가 김강우와 결혼한 탓에 집안의 사위 기대치가 너무 높다며 불만을 토로했지만요. 한가영씨의 남편인 조재범 셰프의 훈남 외모까지 더해 최강 외모 가족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한혜진의 외모도 이 집안에서는 오징어로 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 이기적인 유전자여..

한편, 한혜진은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조승우와 함께 웹툰 원작의 ‘신성한, 이혼’으로 돌아오며, 한혜진은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로 양육권 다툼과 이혼 소송을 하면서 신성한과 엮이기 시작하는 이서진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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