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CF ‘롤리팝’으로 데뷔해 , 오란씨 CF로 ‘오란씨 걸’이란 애칭을 얻으며 대중에게 상큼함을 각인한 김지원.
최근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연기 잘하는 배우로 거듭 성장하며 더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제2의 김태희란 수식어를 추가하며 예쁜 배우로 알려졌는데요. 그녀의 외모 컴플렉스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지원은 과거 한 예능에 나와 “귀가 콤플렉스다. 당나귀 귀처럼 생겼다. 뾰족하다”라며 외모 불만을 토로했는데요. “연기 모니터링 할 때도 귀만 보인다. 평소 머리를 묶거나 큰 모자를 써서 귀를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선호한다”라고 말했죠.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며 재미있는 댓글을 양산했는데요. “얼굴이 작아서 귀가 커 보이는 것 뿐..”, “귀까지 컴플렉스로 여길 여유가 없다..”, “귀가 외모인지도 몰랐다” 등 재치있는 대답에 킹받은 댓글이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김지원은 ‘사랑의 불시착’ 이후 복귀하는 박지원 작가의 새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김수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
김지원은 퀸즈그룹 재벌 3세로 퀸즈백화점의 여왕으로 불리는 인물 ‘홍해인’을 연기합니다. 김지원이 연기하는 재벌3세를 기대해 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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