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서우진’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딸로 나와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태희와 똑닮은 외모로 아들이 아닌 딸로 출연해 시청자를 감쪽같이 속이기도 했죠
이후 ‘비밀의 남자’, ‘마우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신사와 아가씨’ 최근 종영한 ‘슈룹’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사람입니다.
‘신사와 아가씨’에서 똑부러지는 감정 연기와 대사 전달력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청소년 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실제 여자친구와 드라마 속 커플을 연기했던 서우진 군의 모습이 다시 회자 되고 있는데요. 서우진 군의 엄마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의 게시글에는 ‘여친에게 책 읽어주는 세종이’란 글과 사진이 업로드 되었답니다.
사진 속 두 아이는 귀여움을 장착한 채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신사와 아가씨’에서 서우진 군이 맡은 이세종의 여자친구 초롱이로 등장한 태린 양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죠.
두 사람은 당시 실제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 들은 “아 귀여워라 실제 여친이라니..”,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멋지다”, “나도 없는 여친이 있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우진 군은 영화 ‘신의선택’에 캐스팅 되었는데요. 판타지 영화로 현영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