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는 과거 상간녀 스캔들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연말부터 함께한 제 애마”라며 고가의 외제차를 자랑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황보미가 공개한 사진에는 루이비통 매장 앞에 주차된 명품 수입차량 브랜드 포르쉐 전기차 모델이 담겼으며, 해당 차량의 가격은 약 1억 8,000만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황보미는 “지난해 시련도 있었지만 첫 사업에 도전해 보고 방송도 열심히 병행하며 달려온 내게 주는 선물이다.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황보미는 지난 2013년 배우로 데뷔해 ‘크리미널 마인드’, ‘구암 허준’, ‘굿캐스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아나운서 의상 대여점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보미는 지난 2021년 유부남과 2년 가까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 냈다는 이유로 여성 A씨로부터 위자료 5,000만원 상당의 청구 소송을 당해 상간녀 의혹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당시 황보미는 상대 남성이 유부남이고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자신에게 접근했으며 심지어 혼인관계증명서도 위조했다고 해명했고, 결국 소송을 건 A씨는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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