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얼짱 시대’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유혜주는 지난 2019년 승무원과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데요. 지난 8월에는 SNS에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돌아오기 전날, 아기천사가 찾아온 사실을 알게 됐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유혜주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주 만삭 화보 촬영 준비로 오랜만에 입어본 드레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유혜주는 여러가지 드레스를 직접 입어보며 빼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그는 만삭 D라인과 함께 완벽한 어깨 라인과 가느다란 팔뚝을 자랑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어 유혜주는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로하가 거꾸로 돌았다네요. 선배님들 말대로 고양이 자세 열심히 한 덕분입니다. 근데 2주마다 2키로씩 찌워서 병원 가니까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네요”라고 덧붙이며 셀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사진을 본 팬들은 “어쩜 이렇게 배만 나올 수 있어요? 부러워요”, “진짜 살찐거 1도 티가 안 나요”, “로하 나올 때까지 늘 건강하길 바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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