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태연은 같은 소속사 동료 보아,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를 결성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나무꾼 몸이 되어버린 태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한 태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엄청난 식스팩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는데요. 그는 과거 20대 초중반 소녀시대 활동 당시 얻은 ‘종이인형’이라는 닉네임과는 정반대의 근육질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종이인형 말랑배였잖아”, “복근 실화인가요”, “운동 열심히 함 탱구”, “뭐야 운동 싫어한다더니 거짓말이었어”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9월에는 소녀시대 동료 멤버 수영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에 참여했으며, 12월에는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겸 솔로 가수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발라드 프로젝트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에 성시경과 함께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