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과 전혜진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사실 이선균은 대학로 전지현으로 불릴만큼 인기있었던 배우였습니다.

이선균과 전혜진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사실 이선균은 대학로 전지현으로 불릴만큼 인기있었던 배우였습니다.

그러다 이선균 친구의 소개로 전혜진과 같은 극단에 들어가게 되자, 회식 자리에 무작정 찾아가 번호를 물어본 결과… 두 사람은 2003년 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그 사이 성장하게 된 이선균은 ‘커피 프린스1호’를 계기로 스타덤에 올랐고 두 사람은 큰 다툼을 한 두 잠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전혜진은 연락을 끊고 두 달 가량 혼자 사찰로 잠적했다고 해요.

떨어저 있자 마음이 동한 걸까요? 전혜진이 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녀가 돌아오자마자 프로포즈를 결심합니다. 사랑 싸움은 칼로 물베기인거죠? 전혜진은 이를 받아 주었고 7년간의 연애 끝에 2009년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당시 놀라운 점은 속도위반인 혼전 임신이었다고 해요. 그렇게 같은해인 2009년 아들 이룩 군이 태어났고, 2011년 둘째 이룬 군이 세상에 나와 네 가족이 되었답니다.

한편, 이선균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는데요. ‘법쩐’에서 은용을 맡아 활약하고 있으며, 전혜진은 영화 ‘크로스’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남남’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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