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지인 소개로 만났다가 2013년 결혼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 사이에는 아들 준후군이 있는데요. 2015년 아들 준후군이 태어났고 두 사람의 외모를 반반 닮은 아들 외모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아들 외모 유추가 한창 이었는데요. 두 사람의 빼어난 장점만 닮았다면 역대급 연예인 2세가 될 거라는 추측도 난무 했죠.

준후군의 얼굴이 제대로 공개 된건 딱 한번인데요. 2018년 3살 무렵 엄마 옆에서 빼꼼한 얼굴을 잠시 보였지만 완벽한 이목구비를 보여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떡잎부터 남다르네”, “3살 아기 미모가 무슨일?”, “역시 유전자의 힘이란..”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었는데요. 벌써 준후군을 자라 아빠 키를 따라잡을 정도로 폭풍성장했습니다.

이는 영화 ‘스위치’ 홍보차 한 예능을 찾은 권상우 때문에 또 다시 회자되었는데요. 권상우는 “병헌이 형이랑 똑 닮았다. 진짜 남자답게 잘 생겼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결혼식 사회를 보고 돌잔치에도 참석 했던 신동엽은 “아들이 아이인데 너무 잘 생겼다. 비현실적으로 정말 잘 생겼다. 지금은 더 잘생겼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민정은 누굴 더 닮았냐는 질문에 “위는 엄마, 전체적인 건 아빠를 닮았다”고 대답했는데요.

부모의 재능을 물려 받아 연예계 쪽으로 데뷔하지 않을까 기대도 있지만 이민정은 “아이가 연기에 관심이 없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이민정은 성공적인 영화 복귀를 마치고 예능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오은영 선생님 옆에서 많이 배우겠다”라며 새 예능 ‘오은영 게임’에 합류하게 되어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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