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은 지천명 아이돌이란 별명을 얻은 배우입니다. 그 계기는 넷플릭스 ‘마이네임’이었다고하는데요. ‘마이네임이즈 박희순’. 최무진이란 보스의 쓸쓸함과 퇴폐미를 장착한 심(心)스틸러로 임명되었는데요.

터프한 이미지지만 현캐는 매우 엉뚱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는 박희순이 셀카를 찍고 한소희에게 경고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현상수배범처럼 찍는 정직한(?) 각도와 경직된 표정 때문인데요. 카메라를 정면으로 들고 찍는 험악한 컷에서는 박희순이 범죄자처럼 보입니다. 이 아저씨.. 너무 귀여운데 어쩌죠??

마치 셀카 찍는 인싸 고양이 같은 그런 모먼트..

이를 본 한소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를 터트렸는데요. 이후 셀카장인 한소희가 찍은 사진에서 박희순의 얼굴 각도와 피부색이 차이나자, 각도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는데요. 박희순은 ‘트롤리’를 통해 비밀을 품고 있는 정치인으로 변신해 사랑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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