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는 최근 아빠가 속한 연예기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민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한계 없는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박민하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박민하 또한 “내게 신경 써줄 수 있는 소속사가 생겨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성인이 되기까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좋은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싶다”라며 계약 소감을 밝혔는데요.

한편 2007년생으로 올해 17살인 박민하는 어린 시절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로 유명세를 탄 뒤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아랑사또전’, 영화 ‘감기’, ‘공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지난 2019년부터 사격 선수로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 시작해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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