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고백 이후 출산을 앞두고 있는 댄서 허니제이는 최근 SNS를 통해 D라인 몸매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허니제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많이 찍고 많이 남겨놔”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와 비니 패션으로 힙한 감성을 뽐내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그녀는 슬림핏 원피스를 입고 선명한 D라인 몸매를 자랑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홀리뱅의 리더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탄 바 있는데요.1987년으로 올해 37살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패션업 종사자인 비연예인 정담과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일부 언론은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이 1997년생으로 10살 연하’라고 보도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이후 허니제이 측은 소속사 입장문을 통해 “허니제이가 오는 11월 4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하며 10살 연하가 아닌 1살 연하로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허니제이는 남편과 함께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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