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최근 티빙을 통해 방영 중인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교황청 소속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극 중 차은우는 완벽한 이태리어를 구사하며 인텔리하면서도 매력적인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그는 비현실적인 미모와 함께 완벽한 사제복 비주얼을 선보여 각종 커뮤니티의 화제 이슈로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남성 위주로 구성된 커뮤니티에서도 차은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한 커뮤니티에서는 “아일랜드 차은우 사제복.jpg”이라는 제목과 함께 작품 속 차은우의 스틸컷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사제복과 함께 헤드셋을 착용하고 힙한 매력을 뽐내는 차은우의 모습을 본 팬들은 “강동원 계보를 이어갈 역대급 비주얼 등장”, “남자가 봐도 잘 생겼네”, “얼굴이 진짜 사기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 팬이 “사제복 엄청 잘 어울리네”라는 코멘트를 남기자 “누더기 입혀놔도 어울리지 않을까요?”라는 댓글을 추가로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차은우는 연기뿐만 아니라 음반 활동 및 각종 프로그램 MC 출연,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패션 매거진 ‘ELLE’의 1월호 메인 표지 모델로 등장해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