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에서 일진 5인방의 주동자로 큰 인상을 남긴 신예은의 섬뜩한 연기, 모두들 놀라셨나요? 사실 신예은은 ‘더 글로리’ 이전 밝고 경쾌한, 때로는 러블리한 역할, 혹은 정의로운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그녀의 온탕, 냉탕 연기에 과몰입하게 되는 겁니다.

1998년생 신예은은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연극영화과 입학했습니다. 코에 난 매력적인 점과 168cm의 큰 키, 하얀 피부의 전지현을 연상시키는데요.

대학내일 표지 모델인 것을 보고 JYP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해요. 이후 오디션에 붙어 연습생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10대~2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인기를 반영하듯 데뷔 4개월만에 10개가 넘는 CF를 찍으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는데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광고퀸의 자리를 섭렵하게 되었습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길 가고 있는데 갑자기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쯤 되는 친구가 ‘야! 도하나’ 하면서 때리고 도망가서 놀랐다”라며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죠.

이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이어 왔는데요. 최근 디즈니 플러스 ‘3인칭 복수’에서 쌍둥이 오빠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옥찬미’를 맡아 열연했었습니다.

‘더 글로리’의 흥행으로 엄청난 인지도를 갱신하게 된 신예은. 차기작 대기만 벌써 여러개라고해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대만 로맨스 무비의 레전드로 불리는 ‘말할 수 없는 비밀’에도 캐스팅 되어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직 ‘더 글로리’의 악녀 역할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겄만, 차기작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달달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팔색조란 말이 어울리는 신예은의 변신을 반기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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