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만삭 사진 두 번째 컨셉”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 송재희와 찍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킷을 입고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낸 지소연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지소연은 재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파격적인 세미누드 컨셉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지소연은 “첫 번째는 내 몸에 맞는 타이트한 니트 드레스로 D라인을 잘 보여주는 맞춤 드레스로 클래식한 무드를 내는 것이 목표였고, 두 번째는 남편 사이즈의 재킷으로 외국 언니들의 컨셉을 따라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재킷으로 연출해 보았습니다”라며 “정말 용기가 많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지”, “너무 예뻐요 언니”, “와 역시 모델은 이렇게 다르네요”, “인생샷 맞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7살 연상의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식을 올린 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8월에는 SNS를 통해 “두렵고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 어느샌가 덤덤하고 평범한 일상이 된 우리에게 아기천사가 와줬다. 한 우주가 내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며 결혼 5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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