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과거 KBS N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또한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최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집구석 어워드 찍느라 집에서 부담스러운 옷까지 꺼내 입은 김에 주 수 사진도 남기고, 작정하지 않으면 안 찍게 되는 둘째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둘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최희는 “저희 남편도 모르는 문제인데 저 뭐 달라진 거 없나요? #임신6개월 #임신22주”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고급스러운 블랙 원피스를 입고 뚜렷하게 드러난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답! 머리 길이!”, “물오른 미모 예뻐요”, “얼굴이 좋아지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희는 지난 10월 깜짝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최희는 둘째 임신 전에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 마비, 난청 등 람세이헌트 증후군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현재는 건강을 되찾으며 E채널 예능 <개며느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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