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겸 안무가 노제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없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노제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노제는 할리우드 거리를 걸으며 여러 스팟 명소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사진을 본 동료 댄서 아이키는 “지혜야 잘 다녀와”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댄서 허니제이 또한 “예뻐서 기절”이라는 댓글로 노제의 여전한 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노제는 지난 7월 광고 갑질 논란으로 자숙기간을 가진 지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논란 당시 노제는 협찬을 받고 SNS에 올린 중소 업체의 광고 사진을 별도 협의 없이 임의로 삭제하면서도 명품 브랜드 관련 사진은 몇 달간 남겨둔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해당 논란이 일어났을 당시 노제는 SNS에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분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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