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인성 부자 아이유는 주변에 남녀노소를 떠나 많은 지인과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유의 통큰 선물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냥 돈을 보내거나 익숙한 선물이 아닌, 그 사람의 상황이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요. 그 중 최근 절친 티아라 출신 지연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두 사람은 2010년부터 2011년 동안 예능 ‘영웅호걸’을 통해 인연을 맺었어요. 이후 2012년 ‘스타 인생극장’, 2020 ‘온앤오프’에서도 변함 없는 12년 우정을 과시했죠. 얼마 전 황재균 선수와 결혼한 지연에게 진주 장식의 티아라를 선물 했는데요.

이유가 특별합니다. 지연의 탄생석이 ‘진주’임을 알고 그룹 ‘티아라’소속이었던 친구를 위한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한겁니다.

“기념으로 간직하면서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나고 돌아봤을 때도 젊을 적 네가 얼마나 예쁘고 귀한 사람이었는지 기억하기에 의미 있기로 티아라만 한 게 없을 것 같아서, ㅋㅋ 항상 여왕처럼 살아라. 잘살아!”라는 문구도 전했습니다.

이번엔 또 다른 지인의 이야기인데요. god의 오랜 팬이었던 아이유는 최근 완전체로 콘서트를 열었던 god의 윤계상을 응원하며 ‘산삼’을 보냈어요. 윤계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지은아”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는데요. 산삼이 한 뿌리가 아닌 탓에 다 같이 나눠 먹으며 건강을 생각하시라는 기특한 생각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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