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는 최근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주인공 ‘진도준’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재벌집 막내아들>은 여러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매력적인 스토리로 연일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SNS에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 종방연 현장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빈센조>에 출연한 송중기뿐만 아니라 전여빈 등 여러 출연진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종영후 1년 7개월 뒤에 열린 <빈센조> 종방연 소식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빈센조> 종영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모임이 어려워 미뤄졌다가 최근에서야 한자리에 모여 종방연을 열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방연은 거의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행복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공개된 영상속 송중기는 상기된 표정으로 마이크를 들고 “아무튼 아니. 다 안 바빠? 왜 이렇게 많이 왔어요? 너 작품 안 하니?”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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