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마동석은 지난 14일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식에 참석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요.

마동석은 수상소감으로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서 주는 남우주연상은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 저한테 과분한 상이지만 감사히 받겠다. 그동안 상을 받아도 고마운 분들에 대한 인사를 한 번도 못 했는데, 오늘은 그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마동석은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가족들과 제 아내, 감사하다”고 말하며 아내 예정화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동석은 지난 2016년 17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예정화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했는데요.

마동석은 예정화와 함께 <범죄도시1>에 출연한 배우 윤계상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소속사 입장문을 통해 “작년에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했다. 코로나19와 바쁜 일정 등으로 인해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 추후에 올릴 예정”이라며 혼인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11월 영화 <범죄도시3>를 촬영을 종료하고 연이어 <범죄도시4>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