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는 지난 13일 “goale”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상의와 레깅스 패션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권나라는 레깅스에 운동화로 편안한 차림에도 완벽한 몸매와 골반을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사진을 본 팬들은 “우월한 비율”, “언니 이게 바로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이게 나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권나라는 지난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데뷔해 화려한 미모와 비현실적인 몸매로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권나라는 170cm가 넘는 키와 우월한 신체 비율로 ‘분당 이나영’, ‘비율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특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길거리에서 찍힌 권나라의 비현실적인 신체 비율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권나라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엄청난 다리 길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골반까지의 길이가 무려 106cm로 현실감 없는 각선미를 뽐낸 권나라는 “살을 빼기 위해 쌀, 탄수화물, 밀가루 등 하얀색 음식을 안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