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년차 임주환의 188cm 장신 배우의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요? 한 예능에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하며 눈도장을 찍은 임주환. 계속되는 관찰 영상에서 이해불가의 행동으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유독 건강을 챙기는 임주환은 밥은 먹지 않고 각종 영양제로 배를 채우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동안 외모와 달리 82년생 마흔이 넘어 건강 챙겨야 하는 나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그러면서 어릴 땐 시력이 0.5더니 지금은 1.5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죠. 패널은 “부모님이 자고 있을 때 시력교정술을 한게 아니냐”라며 놀렸고, 진지한 태도로 임해 여전한 4차원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또한 매일 아침 정성스럽게 달걀을 씻고 날달걀과 레몬수를 넣어 엉뚱하게(?) 몸건강 챙기기에 돌입했는데요. 약간 코 먹는 느낌이라며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방법으로 몸을 챙기고 있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율배반적이게도 저녁에는 과음하는 모습으로 모순된 생활을 이어갔는데요. 혼술하며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내며 “저녁에 죄 짓고 아침에 사죄한다”라며 독특한 사생활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 했습니다.
한편, 임주환은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데요. 공부든 운동이든 다 잘했고, 밉지 않은 뻔뻔함이 그의 장점이며, 자신이 원하는 건 확실히 말하는 성격으로 K-장남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