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my Avengers❤️‍🔥”라는 멘트와 함께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참석한 근황을 알려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릴리 제임스, 플로렌스 퓨, 사브리나 카펜터 등 해외 유명 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 영국 메이크업 브랜드 ‘샬롯 틸버리’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소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샬롯 틸버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옆머리를 살짝 내린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그린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특유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인듯”, “너무 예뻐요 언니 얼굴로 전세계를 쓸어버린다”, “팅커벨이 진짜 있었구나”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소희는 SNS에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한소희는 화려한 컬러감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인데요. <경성 크리처>는 생과 사 경계에서 사투를 벌이며 ‘인간다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스릴러 드라마로 알려졌으며, 한소희는 박서준, 위하준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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