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는 한 프로그램에 나와 연예인이 꿈이었기에 미리 과거를 관리했다고 밝혔는데요. 자신의 졸업 사진이 원판불편 아이돌 7위에 뽑혀 얼떨떨한 기분을 전하며 말을 이었습니다.
자신은 졸업사진이 유명해진 것도 몰랐다며 학창실절 ‘정말 조용했던 학생’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이미지와는 다소 차이가 있기에 MC는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냐”라고 물어봤는데요.
미주는 “연예인이 꿈이라. 나중에 연예인이 됐을 때 과거가 털리면 안 되지 않냐”며 과거 조용하게 지낸 이유를 밝혔습니다.
옛날에 남학생들이 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옆자리 앉으려고 쟁탈전을 벌였다고 털어 놓기도 했는데요. 그럴때마다 진심 새침하게 못 본척했다고 밝혀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이미지가 아니라서 오히려 욕을 먹는다며 달리진 이미지를 밝혀 웃음을 주었는데요.
한편, 미주는 ‘놀면 뭐하니?’에서 유감 없는 예능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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