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가수 제니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and its none left on your shelf”라는 멘트와 함께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샤넬 초커 목걸이를 착용하고 특유의 눈빛과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또한 제니는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짧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함께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제니는 블랙핑크 데뷔 초부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평소 제니는 작은 얼굴과 가는 허리의 대명사로 불리며 163cm라는 작은 키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제니는 과거 한 방송에서 몸매 관리 비결에 관한 질문에 “활동 기간에는 짠 음식을 안 먹는다. 저염식을 하려고 노력한다. 활동 전에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면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어 “운동을 하면 힘들지만 그 과정이 좋다. 일어나서 운동을 가고, 운동을 하고 나면 건강한 음식이 먹고 싶고 그런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