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6년 국민육아예능의 서막을 열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삼둥이’를 기억하시나요?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훌쩍 자란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한 예능에 출연한 송일국은 방송 활동은 잠시 접고 아이들 육아에 전념한 에피소드를 유감 없이 풀어 냈는데요.

삼둥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서 키 160cm에 발사이즈 265mm라고 밝히며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이들 사춘기가 와 요새 많이 힘들다며, 반항심이 가장 심한 아이는 대한이고,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민국이는 아빠 머리 꼭대기에 있다고 말했는데요. 막내 만세는 여전히 사공뭉치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 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공부는 잘하냐는 질문에…….잠시 머뭇거리면서 묘한 미소를 보여 좌중 폭소케했는데요.

친구 사귀기도 쉽지 않은 요즘 아이들이기에 셋이서 형제이자 친구가 되어주는 모습을 시청자도 흐뭇하게 바라 봤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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