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aespa)’의 리더 가수 카리나는 뛰어난 댄스 실력과 완벽한 미모로 “AI보다 더 AI 같은 외모”라는 평가를 얻은 바 있는데요.

2000년생으로 올해 23살인 카리나는 작고 갸름한 얼굴과 함께 167cm의 큰 키로 ’10등신’ 비율을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비현실적인 외모 덕분에 데뷔 당시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카리나는 얼굴이 너무 작아서 계란형 얼굴이 아니라 메추리알형 얼굴이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카리나는 어린 시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발차기 안무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워갔으며 이후 교내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다 SNS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안을 받아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리나는 한 방송에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기 전에 SNS를 활발하게 했는데, DM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사기인 줄 알았다”라며 캐스팅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10월 ‘걸스(Girls)’ 리믹스 싱글을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 앰배서더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10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보그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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