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쇼핑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여러 방송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서하얀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서하얀은 캐나다의 한 카페에서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남편 임창정을 빼닮은 첫째아들 준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준우는 서하얀에게 “엄마 왜 이렇게 예뻐?”라며 “한국 사람 같지 않은데. 진짜 장난이 아니다. 카메라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얼굴이 주먹만 하다”고 감탄하며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서하얀이 환하게 웃으며 엄지를 치켜 세우자 준우는 갑자기 “솔직히 엄마가 너무 아까워”라고 말하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서하얀은 “멘트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라고 지적했고 준우는 “그러면 안 되는데”라며 선을 그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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