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 출신 이구치 마오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구치 마오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보고드린다. 이미 눈치 챈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뱃속에 작은 생명이 있다.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연말연시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처음 있는 일뿐이라 많이 불안하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뱃속에서 성장해가는 우리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하다. 이제부터 엄마가 되는 저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기쁘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구치 마오는 지난 1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또한 지난 2020년에는 히나타자카46 활동을 종료하고 개인 유튜버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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