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표정 속에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배우 박병은은 지난 21일 영화 ‘데시벨’ 제작보고회에서 차은우 실물을 처음 본 소감을 전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참석했는데요.  그중 박병은이 맡은 캐릭터를 주로 혼자 다니며 단벌 신사라며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배우들과 함께 하는 장면이 많이 없어 오늘 머리털 나고 처음  차은우 배우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 했습니다. 차은우의 외모는 여전히 CG냐 아니냐 (?)가 오가는 논쟁의 대상인가 봅니다.

박병은은 “태어나서 처음 (차은우) 봤는데, 정말 너무 잘 생겨서 놀랐다. CG 같다. 제가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보는 것 같다.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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