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잘 알려진 가수 카즈하는 최근 발매한 신곡 ‘ANTIFRAGILE’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2003년 오사카 출신인 카즈하는 3살 때부터 오사카에 위치한 ‘하시모토 사치요 발레 스쿨’에서 발레와 ‘컨템포러리 댄스’를 배웠으며, 2018년에는 ‘고베 전국 발레 콩쿠르’에서 여성 주니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유명 발레 콩쿠르에서 많은 수상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카즈하 등 근육ㅋㅋㅋㅋ’이라는 제목과 함께 르세라핌의 신곡 ‘ANTIFRAGILE’ 컴백 무대의 카즈하 직캠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카즈하는 청바지에 과감한 튜브톱을 입고 15년간 발레를 전공하며 다져진 엄청난 등 근육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 바이럴 미쳤다”, “카즈하 진짜 등으로 말한다”, “정말 뒤에 말들이 많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카즈하는 국내뿐만 아니라 고향인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일본 패션 잡지 ‘스퍼(SPUR)’ 1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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