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생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습니다. 대중에게 크게 얼굴을 알린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정해리 역을 통해서였는데요.
깜찍한 외모로 ‘빵꾸똥꾸’라며 심통 내는 진지희의 모습을 기억하실겁니다. 진지희의 ‘빵꾸똥꾸’라는 이름을 알리며 인생캐릭터로 등극했죠. 그렇게 시간은 지나..귀여운 아역을 지나 훌쭉 자라 정변의 아이콘이 되었답니다.
지난해에는 SBS 시리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액션 배우를 꿈꾸는지 호신술의 일종인 ‘크라브마’를 배운다고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진지희는 인스타그램에 “크라브마가 여전사가 되었어”라며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크라브마가는 호신술이자 군용 격투기로 몸매 관리도 도와주어 인기 있는 운동입니다.
귀여운 소녀인 줄만 알았던 진지희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뽐내며 집중력을 발휘했는데요. 최근 볼살이 쏙 빠져 갸름해진 V라인을 뽐내며 여신미모까지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 동국대학교를 졸업했고 학점 4.4를 받고 석차 1위를 한 사실이 공개 되었습니다. 연기와 공부 모두 성실했던 모습을 전했는데요. 이제 어엿한 숙녀로 변신! 연기 뿐만 아닌 다양한 활동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회를 맡았고, 돌아오는 10월 27일 개막하는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지난 9월 기자회견 자리에 하얀 원피스와 킬힐로 성숙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