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은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13살 때부터 피겨스케이팅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연해 종합 성적 5위라는 우수한 기록을 남기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잘생긴 외모로 ‘피겨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은 차준환은 현재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올림픽 최고 성적을 이룬 선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차준환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밝혀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차준환은 “사람들이 진짜 모태솔로냐고 하더라. 내가 남중, 남고를 나왔다”라며 “피겨스케이팅은 여성 비율이 높은 스포츠다. 대시를 받은 적도 있지만 피겨에 집중해서 연애 생각을 못하고 바쁘게 살았다. 취미도 없고 드라마도 안 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차준환은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 소식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아느냐는 질문에 ” 결혼 소식은 알고 있지만 내부 사정은 모른다. 저도 연애 못해봤는데 남의 연애를 어떻게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차준환은 이상형으로 밝고 긍정적인 사람을 꼽으며 “다른 분야의 계신 분을 만나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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