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예능에 나와 달달한 모습을 보였던 김원중 곽지영 커플은 7년 연애 후 결혼했고,  놀라운 일화를 가지고 있어요.

두 사람은 모델계 유명한 커플이었는데요. 87년생 김원중과 90년생 곽지영은 2010년 인어공주 콘셉트로 찍은 커플 화보로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되었답니다.

김원중은 쉬는 시간에 두꺼운 책을 보는 곽지영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하고요. 이에 곽지영은 당시 21살 대학생이었고 시험공부 중이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죠.

그 후 몇 번 더 촬영 때문에 만난 두 사람. 김원중은 3개월간 매일같이 곽지영의 집 앞에 찾아가 대시했고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7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 하지만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다는 곽지영의 신념을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추억이 깃든 파리 거리를 걸었지만 김원중은 온통 첫날밤 생각뿐이었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당시 함께 나온 장윤주는 “혼전순결로 유명했다”라며 당시 혼전순결이 사실이었다고 증언하기도 했어요. 믿을 수 없는 MC들은 “진짜 첫날밤이냐” 질문했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그렇게 결혼 4년 째. 부부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알렸는데요. 곽지영은 “엄마 #환영해 #네 번째 식구”라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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